화성에서 온 여자, 금성에서 온 남자란 책을 읽다가
아! 그렇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몇가지 글귀를 올려보았습니다.
한번만 읽어보세요.
※대화는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논쟁은 가장 파괴적인 요소이다.

※남자는 어딘가로 사라져서 자기를 괴롭히는 문제에 대해 조용히 생각하고
여자는 자신의 문제에 대해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본능적잉 욕구가 있다.

※남자는 상대가 자기를 필요로 하는 것을 느낄때 마음이 움직이고
여자는 자기가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면 의욕을 갖는다.

※우리가 주는 사랑이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사랑이 아니라 자기가 필요로 하는 사랑이다.

※남자가 원하는 사랑은 신뢰해 주고 인정해 주고 감사하는 그런종류의 사랑이고
여자가 원하는 사랑은 관심을 기울여주고 이해해주고 존중해 주는 그런 사랑이다.

※남자란 고무줄 같은것--남자는 한 여자를 사랑하고 있음에도
때로 그녀로부터 멀어지고자 하는 욕구를 느낀다.

※남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되 요구하지는 않는다.

※그가 못마땅하다고 느껴질때 겉으로 내색하지 말고
다른 방으로가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애정을 재 충정한 다음에 밖으로 나온다.

※그가 전에 잘못했던일에대해 자꾸 생각하기 보다는 다시 그에게 도움을 청해본다.

★★인간은 누구나 선택적 기억상실증에 걸려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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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넘나 피곤해서 일찍 자려고 했는데 또 여기 앉아버렸습니다.
우리 딸은 날더러 컴퓨터 중독증이라하구요.
우리 남편은 날더러 남편없이는 살아도 컴퓨터없이는 못살 사람이라 하구요.
이 늦은 시간에 가게 마치고 올라와서 피곤함을 무릅쓰고 여기 앉아
여기저기 헤매고 다니며 두들기고 있는 모습이 영 아닌가 봐요.
그래서 이것만 하고 오늘은 좀 일찍 자려구요.
편안히들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