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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546

해자야 사랑해(강릉댁)


BY jobaksanim 2001-02-04

우리가 만난지가 아주 오래 전이었는데도 다시만날수 있어
너무감사해 이곳에 글을 올려본다 네가 아줌마 닷컴을 소개해
주어서 이곳도 알게되고 배낭여행 100만원 시상도 따낸것이 친구로써
또한번 다른 아줌마 들에게 소개도 하고싶고 해서말이야
나도 오늘 드디어 아줌마들의 모임에 회원이 되었구나

공기좋고 물좋은 강릉 기슭에서 해자는 참 좋은 쪽으로 많이 발전
했드구나 우리가 이틀동안 너무 신세를 많이 졌지만 우리들은(고리울)
평생에 잊지못할 겨울여행이 되었구나
웃고 떠들면서도 우리의 마지막 소원이랄까?......
그것은 오직 하늘에 계신 그분임을 확인 하면서
우린 한마음임을 또한번 확인 하게 되었구나

전원 속에서 예쁘게 살아가는 신랑님과 각시님 정말 행복하시고
모두의 부러움을 사는 아름다운 한쌍이 되세요
정말 행복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