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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86

잠깐만 웃음이 나와서 ...


BY 베오울프 2000-07-28


안녕하세요?

이글은 어느 유머란에서 보았던 글인데

잠깐 웃을수 있는 이야기라서 여러분께

잠시 소개할께요



한 여자가 아침에 출근을 하고 있었다.

출근길 그 동네가게에는 앵무새한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여자가 출근을 하는데 앵무새가 뒤에서 불렀다.


앵무새 : '헤이~~~'

여 자 : 고개를 홱 돌리며 쳐다봤다.

그러자 앵무새 왈,

앵무새 : '너 디개 못생겼다.'

여자는 새가 하는 말인데 뭘 신경써 하면서 그냥 지나쳤다.

근데 그 다음날도 다음날도 계속 불러서 못생겼다고 하는것이었다.



아무리 새라 하지만 기분이 몹시 상해 그 새 주인에게 여태까지의

이야기를 하고 새의 입단속을 부탁했다.

그러고 다음날 출근길,


역시나 뒤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앵무새 : '헤이~~~'

여 자 : 돌아보자....
...
.
..
..
..

...


...
앵무새 :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