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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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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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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가고자픈 이가 많아..


BY 오날 일기 2000-12-20

2000.12.19.화

아함~ 하품~
잠온다.
근데 이인
요새 왜 자꾸 늦지?

방금
선릉 사는 아가씨한테서 전화가 왔다.
쇼핑몰 하나 개설했다고..

세상의 변화가 정말 빠르긴 빠르다.

오늘 아짐들과 김밥을 나누다
이민 가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음에 깜짝 놀랐다.
저마다 나름대로 이유가 다 있었다.
주로 아그들 교육땀시 였다.

그렇거나 말거나
난 일단 본토에서 키울래.

에고..
넘 잠이 와서 안되겠다.
고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