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칵테일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전 감각의 제국을 올 6월인가 그때 봤어요
제목도 그리 정말 님의 표현처럼 엽기적이라는 생각을 않고
일본영화라는 호기심으로 시청을 했는데
전 그영화를 본 여운이 아직도 남았다고 할까
좀 충격적이었어요
님의 글처럼 목을 조이면서 까지 쾌락을 즐길수있다는거
일본은 오래전부터 성문화가 개방되었다지만
사람이 있는곳에서도 스스럼없이 그런다는게 영이해가 되지
않더라구요
누가 그러더라구요 일본에선 성교육 시킬때 그영화를
보게한다구요 오래전 부터 그 영화가 있었나봐요
우리가 본건 최근에 각본대로 찍은 영화구요
실화라서 그런지 전 아직도 그 영화얘기만 하면
이상한 느낌이 전해져요
(비디오를 보구 친구를 빌려줬거든요 또 다음에도 비디오를
빌려서 친구보라고 권해줬더니 친구말 감각의 제국같은 영화면
안본데이 그러더라구요 웃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