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강검진 대상자이다
공단에서 하는검진시 추가비용 더내고 대장내시경도하고
복부초음파 골밀도검사 심전도 검사도 같이보았다
이번엔 뇌mri도 같이 검사했다
이렇게::한번에 하루 시간내서 검사함이좋다
일년한번은 아니더라도 이년에 한번은 해보는것도 건강관리상 좋다
이젠 골다골증도 신경써야하는 나이다
나보다 두살어린 여동생은 벌써 골밀도 치수가낮아서 약을 먹고있다
그리  몸 아끼고 살아도 건강 체력은 나보다 안좋긴하다

대장 검사 음식 주의문 이다
검사 전날 점심 먹고 먹지 말라했지만 이른 저녁 흰밥 으로 조금 먹었다
아침 안 먹고 아점을 먹은 날이라 이른 저녁으로 조금 먹은 것이다
그러고 대장 비우는 약과 물 이리터:먹고 화장실 왔다갔다 잠도 거의 못자고
전날 저녁에  약 탄거 오백미리 물 오백미리
검사 당일 새벽 네시에 또 같은 방법으로
먹는 것이다
그 검사 약이 맛이 토가 나올 정도여서
물을 더 먹어야 한다

어찌 됐든 검사 끝나니 열두시 좀 넘었다
아침 아홉시 이전 부터 한 검사인데
대장내시경 위내시경 한꺼번에: 해서 이기도 하지만
병원에서: 주는 소량의 죽을 먹고 집에 와서 쉬었다
검사도 힘들다
쉬다가 저녁때 남편이 퇴근하여: 오는 소리에 겨우 일어나 간단 오뎅국 하나 해서 저녁을 먹었다
이제 치과 검진이나 마음먹고::가봐야겠다
이래저래 병원 가기 싫어도 가야하는 것이다
작년 여름 갑상선 이상으로 인하여  대학병원 자주 다니기는 하였지만
거기만 우선 안가게 되도 다행 인 셈이다
병원과 일부러 친하고 싶은 것은 아니지만  멀리 하지 않을 나이가 된 것이다
2년에 한번 하는 공단 건강 검진은 꼭 받는 것이 좋다고 나는 생각하고 이렇게 추가 검사 본인이 하고 싶은 검진 추가해서 하면 제일 좋을듯하다
나도 이렇게 다른 부분까지 검진 받은 것은 지난번 2021년도 검진시 부터 였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