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 촬영지로 인해서 더욱 유명해진 고택이다
해주오씨의 고택이다
'쌍산재'라는 명칭은 이곳 운영자의 고조할아버지 호를 땄다고 한다
숙박업소로 그 이전부터 운영되었는데 이제는 체크 아웃시간이후 그날의 체크인 손님이 오기까지 관람료(커피 및 음료 포함)를 받고 고택과 저수지까지 관람하도록 운영 하고 있다
관람료는 일만원이지만 아깝지 않은 돈이다
이곳은 구례 상사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상사마을은 장수마을로도 유명하다






고가구와 쌍산재에서 나오는 꽃으로 화병에 꽂는다고 하였다


담장의 작약이 아름다웠다

사랑채
남자들의 공간이었을것이다

마루에 앚아서 차를 마실수 있게 소반과 방석이 준비되어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참 아름다운데
사진이 영 잘나오지 않았다
구부러진 동백나무였던가

상사마을 집들이 아름다웠다
아무래도 귀촌한 사람들이 집을 짓고 사는듯도 했고
상사마을에 피어있던 이나무의 꽃은
무슨 나무일지
궁금했다
아름다운 봄날이었던 날
쌍산재는 날씨가 좋을 때 가야 좋을 것이다
마루에 걸터앉아서 차한잔을 마시면서 좀 쉬고 그리고 예쁜 사진 찍기 좋은곳이여서 젊은층들이 상당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지금도 인기가 좋으려나
내가 갔던 봄날에는 입장객이 많아서 좀 기다렸다가 들어갔다
인원수 제한을 해서 너무 붐비지 않게 하는 듯하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