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꽃이 핀다

벌과 나비가 날고 암술 수술 교배를 한다

인간이 동물로 부터 진화해간[말과 소에서 태어난 동물은 당나귀다] 인간은 자연의 일부고 자연생태계에 속한다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이치처럼 동물도 암 수에 의한 생명을 시작한다

동물이란 암컷과 수컷을 의미하며 그짝짓기는 자연생명 현상이라는 것이다

인간이 동물을 자연생태상태에서 점차 인간의 이익에 맞춰 사육하기 시작했다

가축을 기르기 시작한 것이다

인간은 이익이 되는 수컷보다 암컷을 길렀다

그리고 수컷에 의한 교배를 했다

점차 수컷은 교배를 위한 것이 되고 암컷은 그 수가 불고 새끼를 낳고 인간의 재산을 축척하고 인간의 먹이를 위한 것이 되었다

한동네에 소20마리 수컷 한마리였다

돼지도 암컷의 수는 늘고 수컷은 어쩌다 있었다

대량 동물 사육이 시작되고 소나 돼지가 도살되어 상품으로 나가기 시작하면서 가축의 교배는 점차 줄어 들었다

그래도 암컷은 새끼를 낳았다

자연의 이치란 생명현상의 자연을 의미한다

암수의 짝짓기는 자연스런 현상이고  그것은 암수의 교배를 의미한다

암수 교배를 하지 않는 사육된 고기를 먹으면서 인간은 독신이 늘고 인간 복제니 대리모니 체외수정이니 하는 문제를 낳고 있다

사육된 동물이 자신이 암컷인지 수컷인지 알 지 못한다

그 고기를 먹은 인간도 헷갈린다

사랑도 맛도 없는 시대란 자연현상을 거스르는 일이다

21세기는 인간 왕국의 시대고 22세기는 인간의 불확실성 시대가 올지 모른다

자연고갈 생태계의 파괴 그런데도 모래에서 컴퓨터의 재료를 찾아내고 그것이 자원이 되었다는 것은 흙한줌 모래 한알이 자원이며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