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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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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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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방문♡


BY 승량 2021-10-20

지인언니가 어느새 우리형편을복지관에 말해주어서
선생님도연계되고,좋은일이 많이생길꺼
같다 ㆍ
속속들이 감사하고,깊은언니다ㆍ

요새교회도잘못가는데, 인터넷보며,내가기도도안하고,
회계를너무안한 생각이들어 기도부터했다 ㆍ
언니가고맙기도하고,그래서복지관에 영민이를데리고
방문했다 ㆍ

선생님께서 무척방가워해주셨다 ㆍ
낯설기도하고,앞으로자주올곳이구나!
하는 생각이들었다.
우리영민이는 더밝아지고,나에게 웃음을
준다ㆍ

귀여운녀석  이런상황에서밝게 커주니,
다행이다 ㆍ
현석이도자주전화를 하고, 여자친구와는
잘안되는 모양이다 ㆍ
많이괴로워한다ㆍ

이런저런들 내자식내가조금더
품어줘야겠다 ㆍ
애아빠도술덜먹고,애들챙기게 마음바꿔지게
기도했다ㆍ
애들아빠니,잘되라고빌어야지!
기분이좋았다.

마음속에서나오는기도내감사가
더크다ㆍ

행복은 멀리있지않다ㆍ
내속에서  하나씩꺼내서체워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