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비녀를 닮았다는 꽃인가
선녀의 옥비녀
피기전의 모습은 그래보인다
향이 진하고 아침보다는 밤에보아야 더 멋있는 옥잠화
비가내리던 8월10일 아침의 옥잠화
옥잠화는 역시 밤에 보아야 더좋을까
오늘은 일찍 퇴근 저녁을 해먹고
음식물쓰레기를버리러 나간중 찍은 옥잠화사진이다
그이틀새에서 꽃은 더 화사하게 피었고 역시 옥잠화는 밤에 보는것이 더 예쁘다
이제는 날이 정말 습하다
그래서 음식물쓰레기도 바로 바로 버려야 냄새도 들나고
지금은 제습기를 돌리는중
아들방부터 건조를 시키고 있다
아들 외출하는 새에 방에 습기도 말리고 침대보도 새로갈고 베개커버도 다시 갈아놓고
울집에서 제일 신경써야하는 아들의 존재다
어찌할수 없는 마음의 짐이 되어버린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