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의 습성이 있다ㆍ
남편은 본의 아니게 술을 마시면, 자기속에 숨겨둔일을 드러내고, 만다ㆍ
오늘은 자기 형제들 이야기하며, 질질짜는데 ,그모습이 얼마나 꼴보기 싫은지 모르겠다ㆍ
그러거나 말거나 지나가지지 않고, 바라는점은 다시 그사람들과 엮어지고 싶지않다ㆍㅠ
그렇게 사람이 하는 행동이 다를수가 있을까?
남편이 아니라웬수다ㆍ
자기엄마돌아가시고, 앞면까고, 지들끼리만 지내고, 우리만 빠져있는데,그리 모자라게 지랄을 떨고,
싶은지 그래서 시누이와 시동생이 더 우릴 우습게 보는것 같다ㆍ
심지어 내자식도 지고모한데, 이새끼저새끼 소리 듣고도 한동안어울릴때 피가 지애비피가 어디가나 싶다ㆍ
집구석이 조용하면 큰일나는 남자같다ㆍ
술마시고, 술취해자는 이순간 그래도 조금낳다ㆍ
내일은 좀 조용한 생활을 했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