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을 알아도 봄은오고
제비꽃은 몰라도 봄은간다

안도현님의 제비꽃 시죠
이 시처럼 제비꽃을 몰라도 봄이왔음을 아는것이죠
따뜻한 햇볕에 양지바른곳에 보이는 제비꽃을 보면 봄이 완연함을 느끼죠

제비꽃 종류가 많습니다
식물도감을 보면서 제비꽃종류 공부해보지만 실제 보년 그게 그것같고 그렇죠

제비가 올때쯤 피었다 해서 제비꽃이라고도 부르지만 호란이 날무렵에이꽃이 많이 나왔다해서
오랑캐꽃, 장수꽃, 반지꽃으로도 불리우죠

우리나라에만 60종이 있다고 하는데 그만큼 종류가 많습니다

사진1번 2번은 호제비꽃으로 보입니다
하얀색 제비꽃은
흰제비꽃인지 흰젖제비꽃인지
사진이 선명치 않아서
하여간 둘중 하나일거에요

제비꽃은 종류가 참 많지요
노랑제비꽃은 노랑색이니 보면 확연이 구별이 될것인데
아직 실물은 만나보지 못했네요

알록제비꽃 털제비꽃 왜제비꽃 콩제비꽃
이름도 참많네요
이름을 정확이 몰라도 봄이오면 보는것이 제비꽃이고 몰라도 봄은 간다는
안도현시인의 시귀가 딱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