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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보면


BY 세번다 2019-01-12

요즘 뉴스를 보면 시대상황의 반영일지 이슈화를 시킬려고 해서인지
그저 참담하고 답답한 뉴스만 보인다
아동학대 범죄는 더욱더 악랄해지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반성이 전혀 없다

외국에서는 친부모라고 해도 아이의 학대 정황이 발견되면 바로 친권을 박탈하고 양육자를 찾아서
보낸다고 하는데

몇년전 캐나다의 경악하게 만든 사건하나
아동학대로 인해 분리후 그이후 꾸준한 개선과정을 거쳐서 다시 아이를 데려갔지만 결국은 학대로
아이를 죽였다는 기사를 보았다
첫번째 학대이후 잘키워주었던 양부모가 친부모의 주장으로  다시 데려간다고 했을때 그렇게 우려했다고하는데
아이의 사진을 보면 양부모가 데려가서 키워주었을때 아이의 모습이 제일 좋아보였다
결국은 한번 학대했던 부모들은 아무리 나중 후회한다고 해도 결국 다시 그 습성이 바꾸지 않는다는것이된다
이번 아이 학대해서 죽인 엄마도 초등생도 동생을 같이 때렸다고 하는 진술을 했다니
기가막힌일
결국 자신의 잘못을 전혀모르는다는것이된다

예전 프랑스 소설 '향수'에서 향수를 만들기위해서 살인을 일삼던 자의 엄마이야기가 초반에 나온다
예쁜 미모로인해서 자유로운 성생활을 즐기고 아이가 생기면 생선을 팔다가도 분만이 되면
그 생선 잔해속에 아이를 방치해서 죽기만 바랬지만 주인공은 그속에서 우연이 발견되어 살아남고
그 엄마는 그죄로 인하여 단두대에서 죽고 그이후 아이는 수도원에서 키워주지만 결국은 끔찍한 살인자가 되는 이야기가 소설의 주제였다

자신이 학대를 당하며 자란사람이 다시 자신의 아이를 학대학다는 소리가 심심치 않게 나온다
어릴적 상처는 결국 정신세계를 피폐하게 만드는것인지

생활고나 가정불화로 이유로 가족이라는 테두리안에 선택권을 주지 않은 동반자살
아니 이것은  동반자살은 아니다
가족살해후 당사자는 자살하는것인데  그살해자는 가족의 생사권도 자신의 손아귀에 있다는 생각을 가지니
그리 할 수있는것일것이다

애완견도 손쉽게 키우다가 조금만 힘들고 불편해지면 방치해서 죽이고 유기해서 죽이고 하는 시대처럼
자신의 아이도  그리생각하는것일까
짐슴도 그리하면 안되는데 왜 자신의 혈육을
책임감이없는 성인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성인이라고 보아야할터인데



얼마전 식물원에서 보았던 설국
요즘 뉴스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