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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BY 세번다 2018-12-22

세계에서 가장 작은 이탈리아 로마안에 있는 바티칸국
교황이 통치하는 나라이며 로마카톨릭의 중심지이다
이곳을 가기에는 긴줄을 서고 기다리고 검열을 받고 들어가는곳
하기는 요즘은 워낙이 테러도 있고해서 검열하는곳이 많다
그안의 베드로성당
세계에서 규모가 제일 큰 성당으로 안다
그곳의 작은 소성당 시스틴 성당의 벽화를 보러가고 베드로성당안의 피에타 조각상을 보러간다는것이
제일 큰목적일듯하다
시스틴 성당의 천지창조 최후의심판 벽화는
미켈란젤로의 걸작품
사진으로 남길수도 없고 성당 들어가기전 안내 그림을 설명받고 들어가서 실제 벽화를 접하면
그저 탄성만 나올수밖에 없다
사람들에 밀려서 다들 천장만 쳐다보면서 보고 나오는곳
그곳을 휠체어를 타고 들어오는 노인분도 보았고
시스틴 성당은 교황선출 장소이기도 하고

이제 곧 성탄절이 다가오는 시기
누군가는 베드로성당에서 열리는 미사에 참석하기위해서 이곳을 방문하러도 가겠지만
이렇게라도 잠깐 보고 오는것만도 마음속에 깊이 남을일이다

피에타상을 보면서는 그저 마음이 좀 아팠던 기억이 난다
피에타상은 여러 작품이 있지만 단연으뜸은 미켈란젤로 작품이겠지만

 
바티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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