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그동안내가말을잘하는사람이라생각했다ㆍ
우연히부모클럽강의를종강을하면서동네자연스레독서동호회를가입하게되었는데.주부들이

참,바지런하게동네책도보고,책에대한지식을
나누는데,정말전아는게없어입도때지지않고,꿀먹은벙어리처럼그리되더라구요~♥
그냥나오고싶었는데 ,그래도용기를내서들어보니다부모엄마들에맘은다같은거죠~

영민이를위해서독서를자율적으로읽을수있게
자연스럽게배울수도있겠더라구요~
그래서다시한번무슨일을하든인내가필요
하구나!생각이들었어요~

새로운걸경험한다는것은두렵지만.술모임이런
거두아니고,엄마들끼리대화하고,저비록아는
사람하나없지만,그속에있다는것만으로올한해
그래도아이들을위해서노력한엄마이구나!생각

들었어요~♥
돌아와서영민이에게엄마랑같이책읽자하니,
방긋웃으며그리하자하니,오늘시간이 헛되질
않네요~♥

자식이거져커지지않네요~
현석이는내일모레연수를앞두고있는데,
현석이도짬짬ㆍ
히책을읽으라해야겠어요~♥

어릴적에는책이좋터니,어느새지금은
저만치 멀어져있네요~
어른도그림책을먼저접하면덜지루하고,
흥미를가질수있다하니,책을읽는습관을
가져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