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여행중 가장 중점을 두었고 관심과 이곳 여행을 꿈꾼이유중 첫번째는 파티마성당과

두번째가 바르셀로나의 성가족성당일것이다

구엘의 대표작이고 미완의작품인 성가족성당

지금도 공사중인 성당 가우디 사후 100주년이되는 2026년에 완공이 목표라고 하는데 그것도 성사될지 미지수라고 한다

그만큼 복잡하고 어려운 건축물이라고하는데

그나마 본인의 죽음을 예견했었나 설계도를남기지 않는 가우디가 이것만큼은 설계도를 남겨놓았다고하는데

1883년부터 착공한 이공사가 사십년을 넘어도 완성되지 못하고 죽었으니

성당공사를 위하여 평생을 기울인셈이되고 죽기전은 공사하느라 제대로 씻지도 않고 잘먹지도 않아서 남루한 노숙인 처럼 보여서

마차사고인지 사고를 당하였는데도 가우디를 처음에 못알아본이들이 행려병자취급당하였다고 하니

위대한 건축가의 죽음은 어의없는것

사고당시 누군가 가우디를 알아보고 병원을 바로갔음 혹시나 더살았을지 모른다고 하는데

호수에 비친 성당의모습 이곳도 포토존이다

내부의스테인글라스벽들과 음향의장치도

미사를 드리면 더욱 잘느낄수있었을터인데 아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