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벌써 11월도 삼일째날
날씨가 많이 추어졌지만 오후부터는 좀 풀렸는데
춥다고 왜들 그리고 난방온도를 올려놓는지
이십대 삼십대 초반이 더 추위를 타는것인지
갱년기여서그런지 난 온도를 내리고 다니고 창문을 가끔씩 열어서 환기를 시키고
난방온도를 27도를 해놓고 있으니 미친 온도인것이죠
나도 그나이때 그랬을까요
참 어린세대들 세대차이도 너무 무섭고
나이는 어려도 이해타산적인 계산력은 나이훨먹은 사람보다도 더 빨리 터득하고 있더군요
어린 세대랑 결혼 제나이 했은 저런 딸들이 있을 차이니 하기는 친구 딸내미들 거의 이십대 초반 아님 중반은 되죠
제가 첫아이를 서른넷에 낳았으니 할수없는것이지만
살구꽃님 생각처럼 저도 동백님이 걱정됩니다
동백님 들어오나 자주 기웃거려보는데 에세이방의 이루나님 글에 댓글단이후는 흔적이 없네요
요즘의 정치문제로 남편분과 크게 싸운듯도 하고...
정치는 정치지 부부지간 정치관이 틀리다고 그게 싸움거리 되는것도 웃긴것이지만 그런 부부지간 꾀보기는 했어요
성질 강한 사람한테는 속내를 숨기는것이 나은것이지만 부부지간이란것이 또그게 웃긴일
그래도 이해를 못하는 배우자를 만나면 적당히 속내 표현하지 마는게 현명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