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0명모집, 사흘, 심심한 사과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650

오늘의 꽃-이베리스


BY 마가렛 2020-01-10

너를 본 순간  내 눈은 커졌다.
청초하고
맑은 색에
곧게 뻗은 줄기

약간 투박한 토기에
오히려 빛을 발하는 꽃

이베리스
눈꽃
캔디더프
이름도 다양하지만
이베리스가
내맘에 와 닿는다.

꽃말도 어울리는구나.
우아함
깨끗함

나도 오늘은 너를 닮은 하루로
살고자 한다.
오늘의 꽃-이베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