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젊음, 영원한 청춘은 우리 모두가 바라는 일이 아닐까 싶어요. 길거리에 옹기종기 나와있는 꽃들사이에서 발견한 꽃이예요. 연보라꽃과 꽃잎이 졸망졸망 어우려져 예쁘네요. 꽃잎사이로 피어나는 꽃술도 이색적이죠. 흰꽃도 이쁠 것 같아요. 역시 봄은 봄인가 봐요. 여기저기서 꽃들이 툭툭 인사를 건네고 있으니 말이예요.ㅎ 그리스신화 헤베여신에서 이름을 따왔다죠. 꽃이름은 헤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