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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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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BY 가으리 2018-07-22


강원도 에서 고향지키며 살고 계시는 오빠께서

주말 가족들과 먹으라고 옥수수를 푸짐하게도 보내 주셨네요

어제 일부 삶아서 작은아이 다가져가고

 오늘 남은거 삶아서 큰아이 보내야겠네요

 맛있게 잘먹으니 보내주신 오빠께 감사전화 드렸네요
옥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