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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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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행시


BY 라이스 2017-12-23

겨: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흉본다.

울: 울면서 덮고 지나가는 미덕

여: 여자를   슬프게 하면

행: 행불 하세요. 스님들이 !

여성을 배려 하는   마음  

2018년    개띠의해    무술년   !

속담이  맞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