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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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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라이스 2017-11-03

시험은 싫어

시댁은   더  귀챦아

시금치는  좀 먹어두고

 

시약은   넣고

시 군 구청장은  잘 뽑아야하지만

시내 거리가  낙엽 밟은소리로

    가득한  늦 가을   입니다.

 

시계는 패션의 일부

시침질한 외투를 걸치고

시간을 정해놓고

시한부   새생명을   위해

  좀 먹는다 . 헌혈도 하라하고

  머리카락도  달라고 한다.

 힘겨운  가을이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