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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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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이런거라면...


BY echo-kr 2000-06-15

삶을 논하기에는
초년생.

그래도..말하라면
삶은 벅차다

기쁨에 벅차고
슬픔에 벅차고

이제 여유부리기에는
시간이 촉박한 삶

이삶을..살아야한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삶을
살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