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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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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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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연습입니다.


BY 오영심 200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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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봉오리 속에 숨겨온 그 마음 ◆


복을 빈다는 말도


사랑한다는 말도


너무 자주 하면 향기가 사라질 것 같아


꽃봉오리 속에 숨겨온 그 마음


가시를 지닌 장미처럼


삶의 모든 아픔 속에서도


고운 꽃을 피워내라는


한 송이의 기도와 격려로


그대의 꽃선물을 받아들입니다.


이해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