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텅 빈듯 합니다.
나의 마음을 다스리기가 힘이 듭니다.
당신은 향기로운 바람
스쳐 지나쳐 버리고
난 .....
당신의 후유증 을 치유하느라 주체 할 수 없는
나 날들을 보넵니다.
음악도 들어보고
술 마셔보고
이웃이랑 수 다도 떨어 보지만 아무런
도움이 될 수가 없읍니다.
세월은 흘러 건만 아직도
내 가슴에 살아 있는 감성의 요소가
난 너무도 싫읍니다.
메 번 후회 하면서도
감정은 이성을 지배하고 당신의
갑작 스러운 출현으로 난 오늘도 혼란 스럽읍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예전에 유난히도 붉고 매력적인 입술을 가진
그 친구........
나을 보고 싱그럽게 웃어 주던
그 신선했던 충겪을
중년인 지금도 못 한다는 것 입니다.
유희을/ 생각 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