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서 시쓰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사실은 시가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시 쓰는방을 모독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는 독설을 뿌렸습니다 나는 사실 시 를 좋아할뿐입니다 그것뿐입니다 저를 꾸짖어 주세요 나는 시를 쓸 줄 정말 모릅니다 다만 느끼고 있을 뿐 입니다 생명이 있는 시인지 아닌지를 나는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