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267

하루 하루


BY 정은화 2000-04-13

바쁘잖아?

오늘도 모르는 사이
손가락사이로바람이 흐른다.

속절없는양 꽃잎이
바람인양 흐느적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