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소녀의 마음을 - 단편
한소녀가 있었다 그소녀는 이쁘고 착하고 주변에서 칭찬만 하는 흠 없는 소녀 였다. 하지만 그소녀에게는 단점이 있엇다. 그건 .. 아무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는 버릇이 엿다. 주변사람들, 가족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조차도 그녀의 버릇을 몰랐고 그..
1편|작가: 아KA시야|글번호: 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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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고독사
제목 고독사(孤獨死) 맑고 갠 하늘 고운빛깔로 내리쬐는 빛깔들 너무나도 따스한 바람에 내 얼굴에서 유쾌한 미소는 가시질 않으며 오늘도 나는 행복하다. 1장 아침 수십년을 사용해왔지만 여전히 어색하기만하고 정들지 않는 이공기 , 자꾸만 내 살..
1편|작가: 헤이즐|글번호: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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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불행..
어느 따뜻한 봄이 왔다..진달래도 피고 개나리도피는.. 하지만 4월마지막주가 개나리와 진달래의 마지막 만남이다.. 그렇게 만남이있으면 이별도있으니깐.. "언제나 함께 친구들과있는 시간이 행복해.." 그녀의 행복은 잠시..불행이 찾아왔..
1편|작가: 샘물|글번호: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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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왔다갔다
성민은 눈앞의 그녀를 보고 깜짝 놀랐다. 자신의 기억속의 현지가 눈앞에 나타난 것 이었다. 긴 생머리와 방긋 미소 지은 얼굴, 게다가 저번 만났을 때와는 다르게 조곤조곤한 말투까지. 그가 그토록 그리던 현지의 모습인 것 이다. 지난번과 다른 모습에 다시 처음 보는 듯한..
The boy
워돌프 부인은 지금 어찌할바를 모르고있었다. 지금의 존의 행동중에 저런 행동이 있을리없을거라 생각을 해오던 그녀였다. 로베즈의 눈치를 보면서 쩔쩔매고 있는데,,, 그녀를 심하게 하는,존으로부터의 메세지가 또왔다. [엄마 아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너는 안그러니?
00년 00월 0일 오랜만에 을하에게 전화를 했다가 마음만 상했다. 결혼 후 몇 번을 연락을 하고 만나자고 해 보지만 항상 돌아오는 것은 바쁘다는 말 뿐이다. 난 을하의 시댁이 어떠한지 신랑하고는 잘 지내는지 궁금하고 아이들은 잘 자라고 있는지 누구를 닮았는지 ..
그사람을 잊는데 걸리는시간
오늘은 학교에 오는날이라 하는수없이 학교에 왔따. 그리고 역시 소문이 빠르가 보다. 여자애들이 나에게 전부 이렇게 묻는다. ''너 휘현이하고 해어졌다며? 왜 해어졌어?'' ''그냥 좀 안 맞는것 같더라 그래서 그냥 쿨 하게 깨..
아파트 출입구를 찾는다.
상계동 서민 아파트의 아침은 항상 똑같다. 아침이면 신문배달과 우유 배달소리에 잠은 깬 해주는 언제나 그렇듯이 아침을 준비한다. 늘 똑은 일의 반복속에서도 그래도 언젠가는 아침을 새소리나 달구의 울음소리로 깰수 있으리라는 한 줄기 실낫같은 희망을 품어본다. 아이둘의 ..
1편|작가: 달과 별|글번호: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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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 아 ...요즘은 정말 ..." "....? ..." "몰라 ..뭐가 뭔지 모르겠어 ..짜증만나고 ..." 은진은 점심시간에 마주 앉은 선영에게 뭔가를 말하려다 입을 다물었다 . " 왜 ...요즘 무슨일 있어? ..." 시켜놓은 순두부의 뚝배기..
나는 둘이다.
" 일어났니? 밥 먹어야지~ 응?" 엄마는 혹시 딸의 늦잠을 방해할까봐 작은 목소리로 물어본다. " 으응~~ 일어나야지~ " 나는 한쪽눈을 여전히 감은채 몸을 일으켜 세운다. 아홉시 25분을 막 넘어가는 시계. 나는 마루로 나와 엄마를..
1편|작가: 영영|글번호: 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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