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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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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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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해 2024-03-04

문득 든 생각입니다
길거리에 그 많던 씹고내뱉어진껌딱지들이 요즘엔 안보이는듯 합니다
길거리마다 점점이 꺼멓게 맺혀있던 껌딱지들이 안 보이는게 맞겠지요
그걸 일일이 쪼그려앉아서 띠는 일자리도 있었던듯 합니다만........

세상은 언제나 변하고 있는듯합니다

그 누구의 시각에 따라 이리저리 달라 보입니다만

분명한건 세상은 시시각각으로 변하고 있는듯 합니다

나는 그 어떤 변화에도
요리조리 살아남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잘나가는사람들은 하나같이 요리조리 옮겨가면서 잘만살아가고 있잖습니까

불쌍한 시민들은 죽어라 일하다가
죽을때 까지도 쓰레기를 주우며 살아야 하니...........

내 눈에 피눈물이 나도록 나와내 주변을 공격해와도 함정을파고 내몰아서 다치게해도
내가 피눈물을 흘리면서도
요리조리 내 삶을 잘 살아내야 합니다

저 사람들처럼 세뇌되어 죽을때까지 쓰레기를 주우며 살건지
저 사람들처럼 남들을 짓밟은 댓가로 잘살아 갈건지
내 선택에 달렸습니다
내가 세뇌되어 버젓이 이용당해 살면서도 내가 잘 사는줄 착각하고 사는것만큼
어리섞은것도 없겠지요

앞으로도 세상은 어떻게 변해갈런지요 ?

잘못된 삶을 살지말고
강단있게
내 바른 삶을 사는게 맞다고 나는 봅니다만
나 또한 저 기득권들의 이용에 놀아나고 있는지도..........

세상변화에
발맞추어
살아남도록
몸부림쳐봐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