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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우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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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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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해 2021-03-26

선거철 아닌 선거철인지 ..나라가 혼란에 빠지길 원해서인지.. 글쓰라는 압박이...
글 을 올 릴 시 간 입 니  다.

사람들은 왜 걸을까요....올래길이던 순래길이던 심지어 몇날며칠을 걷습니다
도저히 현실에서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 많아져서... 일까요
도저히 인간관계에서 왜 저런 사람이 해필 나에게 어찌해야...일까요
정상적인 생각이 있다면 상식이 있다면 저런일이 있을수있을까..일까요
아마도 현실에서 도저히 감당할수 없는 해결할수없는 상황이 쌓여가면
걸으면서 그 생각더미들을 내려놓고파서...미치지 않을려고....
걷고 또 걷는 건지도 모릅니다

새벽에 눈을 뜨고 밤늦게까지 일을하며 먹고살고 세금내고 하는게
하루의 모든것인 사람들이라면 그 돈을 모아서 부동산이니 주식이니 하면서
돈이 커져가는걸 보는것이 유일한 행복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자기완 다른 사람들을 탓하고 ..그렇게 알상을 쌓아가는걸까요
이렇게 사느라 생각을 할 겨를도 없는 사람들일지도 모릅니다
이제 이런사람들에 빌붙어 사는 일자리들이 있습니다
합법적 모든 조직들, 불법적 모든 조직들..이들에게서 어떤 경로든 돈을 받아내서
생계를 잇는 일자리들입니다
이렇게 생계를 잇는 이 사람들도 사느라 생각할 겨를도 없겠지요

그럼 어떤 사람들이 걷고파 하는걸까요
현실에서 살면서 ....아 이게 아닌데 ...이렇게 살수밖에 없을까...
현실에서 살면서 .. 다른 삶을 살기엔 늦어버린것일까..
이렇게 살면서 뭔가 지금 사는게 잘 사는게 아닌게 아닐까
이런 의문이, 이런 생각이 ,들게되면
이제 몇날 며칠이고 걷고 싶어지는 걸까요

물론 나같이 기생하면서 사는 사람도 있겠지요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 그냥 잘 사는 사람 .....들도 있겠습니다만

오늘은 세상은 어떤 부류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굴러갈까를 생각해 봤습니다
한줄기 가지밖에는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군요
좀더 살면서 생각을 해 가기로 합니다
그간 나에겐 너무나 많은 행복이 있었습니다만
말하고나서 닦쳐올 시련들을 생각하니
말을 할수가 없습니다
이런 행복들도 글로 올릴수 있는 지혜가 생긴다면
헹복해란에 올릴수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