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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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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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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해 2020-10-08

앞으로 여성을 안쳐다보도록 노력합니다
여성의 몸은 너무 치명적으로 아름답기에.......안봐야합니다
황금보기를 돌같이하라...이제는 ...여성보기를 뭐라고 해야할까요

여성을 보면
피부색이..화장이.....머리칼이....파마가.....손발톱칠이....윗옷이...아래옷이...신발이...
목걸이가....팔찌가...발찌가...윗몸부분이...아랫몸부분이...발모양이....발크기가...
목덜미가....윗등모습이...아래몸모습이...귀걸이가....눈썹이...속눈썹이...눈랜즈가...
벌써 생각하는게 몇가지고 얼마입니까
요즘 칼로리를 따지지요
상품뒷면에 써여진 영양숫자를 쳐다봅니다
이처럼 내가 여성의 몸을 쳐다보는 순간
위의 생각작용이 작동하면서......내몸의 에너지가 빠져나갑니다
한번볼때마다 몇칼로리나 빠져나갈까요...만약에
하루에 30명의 여성을 쳐다본다면....그 빠져나가는 칼로리는 얼마일까요
특히 운전하면서 쳐다보다 아찔한 경험에 빠지는 칼로리를 따진다면
안 쳐다볼수만 있다면
내가 살찌는데에도 크게 기여할것입니다
내가 말라서 골반염이 덜 걸리게 하는데도 기여할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안 쳐다볼까요
대뇌와 척수와 신경의 반사작용등의 원리를  사용할수있다면
여성그림자만 어른 거려도 불에덴듯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리는 등
이런 능력만 갖출수 있다면....
여성에게 반드시 따르는 애들과 남자들의 조롱도 앖어질거고
여성주변의 인간들이 쳐다만봐도 질투해서 애나 어른이나 조롱하고 난리치는게
분명할테니....따져보면 맞는말입니다.
내가 30살 까지는 여성들을 쳐다도 안 봤습니다
기득권의 교육과 주변이목에 완전 쇄내되어 미친듯이 출세하자 위로위로였지요
물론 그때도 약을 달고 살았습니다만
취직못할까봐 걱정으로 성적에서 앞서지못할까 걱정으로
그때는 그렇게 칼로리가 빠져나갔었군요 이제보니
언제나 칼로리를 더하는데에 신경을 빼앗겨보는 날이 올까요
돈이 생겨서 매일 수영을 할수있다면..................될까요
무슨 방법이 있을듯도 한데...
미친듯이 일을 해서 출세하고 국가에 충성하는 가족친척이웃에희생하는.. 이따위
말들은 하지맙시다.......사양합니다....
생각해 봐야겠습니다....더

" 이제 내 자신이 행복하기를
이제 내 마음이 편안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