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물고기 우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40

8월9일-구름속의 문화 피서


BY 사교계여우 2020-08-09

8월9일-구름속의 문화 피서
 
 

 
 
 
ugcCAYIP2LB.jpg

요즘처럼 더운 날엔 

 
ugcCAQXIO7X.jpg

박물관이나 미술관에 가자. 

 
ugc.jpg

보통 전시장 내부 온도는 섭씨 22도, 
습도는 50% 정도다. 





 
ugcCAC9ZL7R.jpg

유물 등의 보존과 관리를 위해

 
 ugcCAJFZSI3.jpgugcCAKRAHLG.jpg

일 년 내내 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다. 




 
ugcCAL98YRX.jpgugcㄷㄹ.jpg

이는 정부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권장하는 실내 온도 26도보다 낮다. 



 
ugcCA539MSB.jpg
ugcCAR841EF.jpg

피서를 하면서 문화도 즐기니 일석이조. 





 
ugcCA3YZHQ2.jpg

그나저나 
입추가 지나니 밤바람이 달라졌다. 
시원함을 머금기 시작했다. 


 
ugcCAR36OFX.jpg

영화 속 대사처럼 구름은 
‘하늘의 표정을 만들고 비도 뿌리며 
햇빛도 막아주는 재주꾼’. 


 
ㅏㅣ.jpg

간만에 고개를 드니 
밋밋했던 하늘의 다양한 표정이 되살아났다. 

뭉게뭉게 피어오른 구름 덕분이다.




 
ugcCAHFEB9Z.jpg

 30도가 넘는 무더운 하루.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 가는 대신 
하늘을 올려다보자. 



 
ugcCA2G6A0M.jpg
ugcCA210VLU.jpg

폭신폭신 구름을 타고 
하늘을 헤엄치는 상상만으로 
마음속 온도를 낮출 수 있지 않을까. 


 
모처럼 주말인 오늘. 

 
ugcCAXYF9YQ.jpg

짐바브웨 지옥폭포에서 물놀이하고 싶은 
꿈은 잠시 접어두고 

 
ugcCA9ETKX7.jpg
ugcCAHPYW1W.jpg
ugcCARGSPBW.jpg

가족들과 구름속의 문화 피서를 떠나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