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85

9월19일-하늘은 높고 내몸은 살찌고


BY 사교계여우 2019-09-19

9월19일-하늘은 높고 내몸은 살찌고
 
 
 


 
ugcCAT3UY94.jpg
2.jpg

무는 밭에서 나는 산삼이라 할 정도로
약효가 뛰어나다.
 
 
1.jpg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에 코끝이 알싸하다면
무즙을 한 컵 들이켜고 자자.
 
 
 
 
ugcCAF6TRIJ.jpg
ugc3.jpg
 
다음 날 감기 기운이 씻은 듯 사라질 테니.
애연가에게도 좋다.
 
 
 
ugcCAUAYZWT.jpg
 
무의 매운맛 성분인 시니그린이
가래를 묽게 하고 쉽게 내뱉을 수 있게 도와준다.
 
 
 
ugcCAZ0OAXC.jpg
 
삶은 무는 몸을 데워준다.
숙취 해소에 무나물국만 한 음식이 없다.
 
 
ugc11.jpg
 
무엇보다 가을 무는 달짝지근하니 맛이 으뜸이다.
 
 
 
 
ugcCAZVQR3S.jpg
ugcCA5T8675.jpg
ugcCACWT63O.jpg

 
오늘 저녁에는 가을무로 만든 소화재같은 반찬인
무굴밥,무생채,무나물,무장국으로 밥상을 채워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ugcCA8HJF1F.jpg
ugcCA5Q7BBY.jpg
ugcCALMOL0B.jpg
ㅣㅣ.jpg

그 중 잘 손질된 생선과
고추장 간장 넣고 보글보글 자작하게 지져낸
 
 
ugcCA8UMFNZ.jpg
ugc.jpg
 
무조림 하나면 밥한공기 뚝딱이다.
 
 
 
 
 
 
 
ugcCA2D0I9O.jpg
 
 또 한가지! 가을철 꽃게 풍년.
 
 
ugcCAN9KQW2.jpg
 
지난해에 비해 어획량이
 70% 이상 늘어났다는 소식이다.
 
 
 
ugcCA8HKNLV.jpg
ugcCASS2E0U.jpg
 
서해 앞바다에 몰려든 꽃게 때문에
가을 별미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혀가 즐거워졌다.
 
 
ugcCAEXVAVN.jpg
오동통하게 꽉 찬 속살 발라 먹는 재미에
가슴까지 전해지는 된장국물의 시원함.
 
 
 
 
ugcCA4AWM9H.jpg
ugcCAACKVDT.jpg
 
이번 주말엔 일주일 전 담가 놓은 간장게장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ugcCAQ5SX8X.jpg
9월19일,금요일-하늘은 높고 내몸은 살찌고
 
 
 


 
ugcCAT3UY94.jpg
2.jpg

무는 밭에서 나는 산삼이라 할 정도로
약효가 뛰어나다.
 
 
1.jpg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에 코끝이 알싸하다면
무즙을 한 컵 들이켜고 자자.
 
 
 
 
ugcCAF6TRIJ.jpg
ugc3.jpg
 
다음 날 감기 기운이 씻은 듯 사라질 테니.
애연가에게도 좋다.
 
 
 
ugcCAUAYZWT.jpg
 
무의 매운맛 성분인 시니그린이
가래를 묽게 하고 쉽게 내뱉을 수 있게 도와준다.
 
 
 
ugcCAZ0OAXC.jpg
 
삶은 무는 몸을 데워준다.
숙취 해소에 무나물국만 한 음식이 없다.
 
 
ugc11.jpg
 
무엇보다 가을 무는 달짝지근하니 맛이 으뜸이다.
 
 
 
 
ugcCAZVQR3S.jpg
ugcCA5T8675.jpg
ugcCACWT63O.jpg
 
오늘 저녁에는 가을무로 만든 소화재같은 반찬인
무굴밥,무생채,무나물,무장국으로 밥상을 채워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ugcCA8HJF1F.jpg
ugcCA5Q7BBY.jpg
ugcCALMOL0B.jpg
ㅣㅣ.jpg

그 중 잘 손질된 생선과
고추장 간장 넣고 보글보글 자작하게 지져낸
 
 
ugcCA8UMFNZ.jpg
ugc.jpg
 
무조림 하나면 밥한공기 뚝딱이다.
 
 
 
 
 
 
 
ugcCA2D0I9O.jpg
 
 또 한가지! 가을철 꽃게 풍년.
 
 
ugcCAN9KQW2.jpg
 
지난해에 비해 어획량이
 70% 이상 늘어났다는 소식이다.
 
 
 
ugcCA8HKNLV.jpg
ugcCASS2E0U.jpg
 
서해 앞바다에 몰려든 꽃게 때문에
가을 별미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혀가 즐거워졌다.
 
 
ugcCAEXVAVN.jpg
오동통하게 꽉 찬 속살 발라 먹는 재미에
가슴까지 전해지는 된장국물의 시원함.
 
 
 
 
ugcCA4AWM9H.jpg
ugcCAACKVDT.jpg
 
이번 주말엔 일주일 전 담가 놓은 간장게장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ugcCAQ5SX8X.jpg
 
잠시나마 줄어들었던 몸무게까지
돌아오면 안될 텐데.
 
잠시나마 줄어들었던 몸무게까지
돌아오면 안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