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물고기 우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72

9월2일-언제쯤 옛 영광을


BY 사교계여우 2019-09-02

9월2일-언제쯤 옛 영광을 
 
 
 
ugcCA0G3R27.jpg
ugcCARERR1H.jpg

9월이 주는 느낌은 가을입니다.
깊고 푸른 하늘과 이제 곧 물들게 될 나뭇잎들….
 
 
ㄷㄹㄷ.jpg
ugc.jpg
 
우리들 두 눈도
덩달아 깊어지는 계절입니다.
 
 
 
 
 
 
 
ㅅㄹㅈ.jpg
 
문득 생각해 봅니다.
하루 중 잠시만 짬을 내 가만히 눈을 감아 보면 어떨까 하고요.
 
 
 
 
 
ugcCAC30DXS.jpg
 
나뭇잎 사각거리는 소리,
바람이 손바닥에 전하는
시원한 촉감이 전해 오지 않나요.
 
 
 
 

ㄹ.jpg
 
 눈을 감으면
새로운 세상이 열릴 듯합니다.
 
 
 

ugcㅓㅏ.jpg
ㅡ.jpg

독서의 계절이라는 가을.
 
 
 
 
 
ugcCAQCMT0S.jpg
 
날씨가 책 읽기에 좋아 그런 말이 나왔겠지만
 정작 서점들은 속이 편치 않다.
 
 
 
ugcCAWCU6AX.jpg
 
통계상 가을엔 오히려 책이 가장 안 팔린다.
 
 
 
 
 
 
ugcCAAESVNW.jpg
 
여름 겨울은 방학 때문에
학원 교재가 많이 팔리고,
 
 
 
ugcCAV4LOOX.jpg
 
봄에는 새 학년이 시작돼
참고서가 많이 팔리지만
가을은 이도 저도 아니다.
 
 
 
ugcCA4CFSR6.jpg
 
독서의 계절이 참고서에 밀려난 셈.
 
 
 
 
 
 ㄷㅈㄹ.jpg
 
가을은 언제쯤 옛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