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에 세뇌된게 일부 풀리는듯해....살맘 납니다

집 믿어도 될까...라는 티비 방송을 봤습니다
일본이라면 깨끗하고 선진국다운 모습만 봤었는데
2억에 집을 샀는데 몇천만원에 집을 판 사람들의
사는 모습을 보니
우리들 족방촌은 아니지만 우리들 못사는 형편처럼
그런것을 봤습니다

역시 매스컴과 시스템이
선진국은 무조건 좋고 우러러야  한다고
나를 세뇌시켰다는걸
일부 알게됬습니다

아직도 좋게보이는 강자들앞에선 기면서
아직도 천해보이는 약자들앞에선 뻐기는
내 뭐같은 근성은 그대로 이지만
세뇌된 기간만큼
세뇌를 푸는 기간이 필요하겠지요..

지혜가 필요합니다
내 앞에서 위협하는 부동산업자들과
내 앞에서 위협하는 온갖 기득권 세력들을
보고 들을때 마다 ...속 상하지만
저들 세뇌된 수족들과
평생을 살아야하니까
휴.........


지혜롭게 살도록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