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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6
5월21일-21일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소만
BY 사교계여우
2019-05-21
5월21일
-
21일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소만
소만(小滿).
초여름에 들어서는 절기지만,
유독 대나무는 가을을 만난 양 누렇게 변한다.
어린 죽순을 키우기 위해
뿌리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이란다.
소만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시기다.
누렇게 된 엄마 대나무에겐 미안하지만
죽순은 이 계절의 별미.
“대나무야,
오해는 하지 말고 들어.
보드라운 죽순
딱 한 잎(입)만 먹으면
안 되겠니?”
#5월21일-21일은 죽순들이 ‘떨고 있는’ 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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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요즘 도심주변의 쑥 냉이등 ..
아들이 어려서 몇년 뒤에나 ..
풀등다님 진드기 붙으니 잘 ..
댓글달다보니 제 신세한탄만 ..
울애는 유독 더 힘든편이여요..
사판되는것은 아무래도 맛이 ..
감기에 걸릴정도로 쑥을 뜯으..
갈비찜은 시판 양념보다 입맛..
냉장고를 앞을 약간 들어서 ..
방심했다가 생긴것같아요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