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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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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자리


BY 마가렛 2019-03-20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

앉은 자리가 꽃자리니라

네가 시방 가시방석처럼 여기는

너의 앉은 그자리가

꽃자리니라

- 구상시인의 꽃자리 -





지나고나면 추억이고 그랬었구나하는 것도

지금은 힘들고 아프다.

조금더 인내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정성껏 살자..

좋은날이 기다리고 있을꺼야.
꽃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