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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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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행복해 2018-11-12

이 나라는 지금 전체주의에 금이가는 과도기에 있습니다.

한정된 자원을 개인이 마구쓰지 못하도록 통제하는 시대에
금이 가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사게하고 대물림을 하게해서 결국은 나도 내 후손도
전체의 재산을 유지관리하며 자원은 사용하지는 못하게 합니다
제사라는 제도로 후손을 관리하고
아파트 엘리베이트를 타면 노인들이 인사나 하고 살자며
압박관리자를 자청하고 나섭니다
이런것들이 전체가 개인을 통제하는 기술이 아니겠습니까?

애들에게 수당을 준다하니 젊은이들 아줌마들 중년남자들 노인들이
환상의 괴성조로 달라붙습니다
어떤 곳에 소비를 선택하면 선택받지 못한 다른데서
환상의 괴성조로 울부짖고
소비로 선택된곳은 나살려라 하면서
환상의 괴성을 울리며 ..오지마...라며 온갖 갈굼을 해옵니다.
이 나라의 주류 아줌마들은
아파트가격이 일원이라도 떨어질까 벌벌떨며
환상의 괴성들을 울려됩니다.
...............

둘레길을 걷다보면
노인들,젊은이들이 트로트나 가요를 크게 틀며 걷습니다
이분들도 나만큼 .......시달리고 ...있다는 거겠지요
가능하다면
가수 강남의 댁이나 잘하세요
라는 노래를 틀고 간다면....얼마나 좋을까요

이미 가두리에 갖힌 물고기처럼 되어버린 사람들이
너도 나처럼 되야 공평하다며...달려드는 현실이
괴롭지만
그래도 둘레길과 내 가는 장소에
환상의 괴성조들의 숫자보단 ..방관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훨씬 많다는데 위안을 갖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런 환상의 괴성조들도
쥐구명으로 숨어들어갈 날이 ..쥐도 새도 모르게 ..
그런적이 있었나 하며 ..옛 기록이 될날이 오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