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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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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자유


BY 손주사랑 2018-09-01

오랫만에 아컴에 왔다.     아들내외가 맞벌이라 손주 두놈을 돌보고있다
   힘들고 어렵지만..행복하다. 어찌 두놈이 이쁜지...
       친구들은 봐주지마라 하지만 사람이 형편대로 해야지...
   나역시 수영다니고 요가하고 그런시절로 돌아가고 십지만 그래도 지금이 행복하다,
    하루종알 종종 댄다  큰손주는 아들이 출근할때 등교시키고  작은놈은 내가 어린이집 보내고...
     방과후 끝나면 태권도 보내고... 작은놈 찿아 놀이터가서 놀고  큰손주오면 집가서 저녁 먹이고
   목욕 시키고... 정말 고단한  하루 하루 지만 손주보는 이 할머니는 행복합니다.
    아이고 이쁜 내 강아지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