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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31

운동 7 년차 .. 9 지점


BY 헹복해 2018-06-29

목표 : 94세까지 47년간 운동하여 일상에서 만족도 높이기.

* 운동 경과 :

2012년 4월 7일 이후 운동한지 6년이 지나고 7년째 접어듭니다.

* 좋아진 현상 :

3년,탱글,승모근선,호흡....등,

^^. '요실금이 일부 사라진듯 합니다'

 

근력운동 : 계속 잘 합니다.

 

요가필라테스운동 : 계속 잘 합니다.

 

수영운동 :.공부할때 수학의 벽을 넘기가 어려웠습니다. 영어는 시간을 오래오래 투자하면

됐지만 수학과 과학의 벽은 언제나 기대와 좌절과 실망의 반복을 주었지요

.잘하는 사람은 어찌나 잘 하는지......나는 왜 안되는지.....시간이 있으면 될런지.......

그치만......

이제는 알만한 때가 아닐까요.....진실은 내 마음을 다스리는데 달린거라는 것을요?

 

자유형..지난 2년을 생각해 보면...25미터를 가면 숨가빳고..50미터를 가면 걸어서 와야지

25미터에서 접어 들어 75미터를 갔었고.....그랬지요

자금은 100미터를 가는데 이전만큼 힘들지 않게 가고 있지요

배영 : 호흡이 안되고 25미터를 가는게 어마어마 힘이듭니다..1년전 자유형 상태입니다.

앞으로 1년간 강습을 꾸준히 나가고 자투리 연습도 꾸준히 하고 인터넷영상도 꾸준히

보고 지상연습도 꾸준히 하고 연구도 꾸준히 하면 지금의 자유형처럼 됩니다......배영은

수학이나 과학보단 영어에 가깝습니다 하면 됩니다

접영 : 50미터를 가기 함든상태입니다...50미터를 힘껏가고나면 체력이 방전되어 수업을

따라가기 힘들게 되지요....이또한 시간을 두고 지속한다면 언젠간 자유형처럼 됩니다.

평영 : 손동작이 안되어 애를 태웁니다...그치만 이또한 얼마지나지 않아 스무스하게 됩니다

스타트 : 멋진 선수처럼 붕붕 날고 싶겠지만

지금은 코앞에 입수하면서 팔과 다리를 펴는 연습단계입니다....

각 영법이 내 맘에 어느정도 양이 차면

그 다음 단계는 100미터 수영에서 200미터 이상 수영으로 가는 힘을 길러갑니다.

 

잘 하는 사람은 어찌나 잘 하는지......나는 왜 안 되는지....

따질 필요 없습니다.

고맙게도 내 여건이 되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조금씩 잘 해 나가면됩니다.

 

젤로 중요한 건

부상당하지 말고

욕심에 굴복하지 말고

즐겁게 해 나가는 겁니다.

목적과 성과를 내고자 한다면 ...피곤해 집니다.

그냥 하다보면 잘해지는

그 순간순간은 좌절과 노력의 축적이지만

길게 보면 그냥 하다보면 잘해지게 그렇게 나아갑니다.

 

 

.골반운동 : 

골반전방경사와 거북목을 고치는건 .......수학과 과학과 수영 이상으로 힘든 일입니다.

왜 고쳐야 할까요?

고치면 돈이 되나요 ...고치면 스타가 되나요....고치면 난리가 나나요...

지금의 꾸부정한 내 모습이 나인데

왜 기를쓰고 ...바른자세의 몸이 되고자 할까요?

따질 필요 없습니다.

튀어나온 배가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좋은거고

앖던 근육이 가슴에 어깨에 배에 허벅지에 종아리에....붙어가면 좋은거고

나 스스로 자꾸만 거울을 보고 ..좋아라 하면 좋은거고

그렇습니다

계속 잘 합니다.

 

.마사지 운동 : 계속 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