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날 행사 다녀왔어요~~^^
아침부터 분주하게 애들 학교보내며 설레는 마음으로 나도 화장도하고 하며 준비하고 집을 나섰네요~~^^ 드레스코드가 레드인데 제가 레드를 안좋아해서 아무리 찾아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갔네요~~^^;;;
가는 길이 생각보다 쉬워서 금방갔어요..

장소는 프라디아예요~~*^^*

이렇게 한강에 떠있는 곳이였어요
처음 가봐서 인지 물위에 떠있어서 신기했담니다~^^ㅋ


아주 깔끔하고 고급진 곳이더라고요 밖에 뷰도 넘넘 좋고~~

아줌마대표님의 소개를 시작으로 아줌마의날 축제가 시작되었어요~~~
오~~~~~~~~~~~*^^*

그룹이름이~~^^;;;;; 같은 여자지만 아주 멋졌어요~~^^

박미선씨의 사회로 가사 육아분담, 경제활동,양가 경조사 참여도, 지출의사결정권등 을 주제로 엄마들의 얘기를 서로 주고받으며 대화했어요~~ 다시한번 가정에서의 나의 위치와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해결책까지 여러 얘기가 나와서 유익했던 시간이였어요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웠던 코너였네요~


맛있는 식사도 하고~*^^*

식사하며 세자전거의 노래도 들었어요..
처음 알게 된 분들인데 목소리가 시원하고 너무좋았어요 신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렇게 아줌마의날축제를 마무리했네요..
좀더 하고싶지만 이제는 헤어져야할 시간이더라고요..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어요~ 좀더 많은분들을 만나서 얘기도 하고했으면 좋았을건데 그게 좀 아쉬워요
내년에 또 이렇게 좋은자리 만들어 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