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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BY 승량 조회 : 293

자식과의 거리

이제는 정말 품안에 자식이 아니고, 놓아줘야할 자식이네요

오늘 휴일이어서 나가서 밥도 사먹이고, 나름 엄마 노릇을 하지만, 이큰놈은 항상 기댈 생각이고,

막내가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데, 큰애는 나가자 하면, 자기에 욕구를 다체우려 하니 ,옷을 하나 골라도 두세시간

일나가야 하는데, 너무저가 자신이 없어 밥만 먹고, 오자 했네요

 

이번에 남편이 300만원을 4개월만에 처음 가져다 줬는데, 어찌나 나갈 곳이 많은지 허덕이는지 큰애는 보이지

않는가? 핸드폰 요금도 안내고 ,벙어리 냉가슴으로 이렇게 글을 치네요

자식도 마음데로 되지가 않고, 좀 철이 나야 하는데, 물론 공무원이 된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나 생각을

하면서 살기를 바래요

 

자기 고민이 많타고, 방황한다고, 물론 엄마가 들어주는 것도 맞지만 너무 정도가 지나치네요

내가 낳은 자식이 맞는지 요새는 그런 궁굼증 마져 듭니다.

그저 사춘기가 없이 자나가서 감사하다 여겼는데, 정말 사춘기를 겪은 자식을 둔 부모는 속이

썩어 문드러 지겠다 싶어요

 

얼마전에 자기가 타로점을 보고, 왔다면서 엄마가 너무 자기를 기대한다고, 아빠랑 둘이 사이 안좋고,

엄마가 활동적이라고 ,이런말들을 하데요

좋게 보면, 작한거지만, 말을 걸러서 할줄을 몰라요

 

큰놈도 이래저래 저한테 서운하다 느낄꺼에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서로 어느정도에 선을 두고, 지킬것은 지키고, 바라보지 말자에요

그래야 서로 마찰도 덜할 것이고, 엄마이니, 조금은 더 양보를 해야겠지요

 

바라보다 고개 부러지겠고 저에 시간에 더 투자를 해야지요

몸이 아파 신경 쓰기도 바쁜데, 오만데, 신경 쓸이유가 없지요

돈벌어 돈한푼 못받아보는 자식인데, 그냥 엄마로써에 욕안먹을 정도에도리하고 ,살아 갈라구요

그런데 웬지 조금은 속상한 맘이 드네요

 

바보 같은 주책 바가지 엄마입니다.

정은 왜 많아서 끊고 맺는게 어려운지 모르겠고요

힘은 들더래도 일이 있어 복잡한맘 정리하고, 일할 생각에 마음이 조금 낳네요

자기길 잘가주는 것만도 다행이라 여기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