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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BY 수다 조회 : 459

어찌 이런일이

어찌 이런일이

 

이번 주는 친정아버지 생신이 있는 주다.

고속버스를 이용하여 친정이 있는 전주가기로 하였다.

지하철로 터미널까지 가는 도중 가방을 놓고 내렸다.

개찰구를 나와 알게 되었지만 우리는 발만 동동 구르고

가방은 주인을 버려둔 채 하염없이 달리고 있었다.

역 관계자에게 이야기 하니 내린 시간과 장소를 물어온다.

오는 중 어플로 검색했을 때 도착 예정시간은 93분이었고

우린 9-3에서 내렸다 말씀 드렸다.

더불어 검정과 흰색의 줄무늬가 있는 가방이라 알려 드렸더니

그 시간에 도착한 열차를 번호를 찾으셨고

현재 운행 위치를 파악한 후 다음 역과 그 다음 역 두 곳에 연락한다.

9-3 선반에 검정과 흰색의 줄무늬 가방을 수배한다.

하루에 이런 일이 110여건 발생하며 100여건이상 찾는다 하였다.

찾을 것이 거의 확실시 된다.

문제는 찾거나 못 찾거나 결과를 기다리다가는 고속버스를 놓친다.

다음 버스를 검색하니 매진이라 두 시간 넘게 기다려야한다.

역무원님께 찾게 되면 내일 가져가도 되는지 물었다.

연락처 주고 가면 연락 드릴 테니 내일 찾으라고 하였다.

감사 인사드리고 고속 버스터미널로 왔다.

고속버스 탑승하여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데 연락이 왔다.

금호역에 있으니 내일 찾으라한다. 신속하고 빠르다.

그분들의 고유 업무만도 바쁠 텐데

승객의 실수까지 뒤처리 해 주어야 하다니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이제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실수 하지 말아야지

    

어찌 이런일이

 

우리 집 베란다 앞의 백목련

꽃샘추위에 무사히 견디고 예쁜 꽃을 피웠다.

봄이면 이렇게 아름다운 자태로 우리가족 마음을 흔든다.

이 꽃이 지고 새싹이 돋아 잎이 우거지면

우리 집을 지하 아닌 지하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