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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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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기치기? 할랬더니~ 토마토님은 어데로??(요새 울 컴이 불쌍타!!)


BY 잔 다르크 2000-12-25

울 집 컴은 요새 불쌍타!!

인간 4명이 돌아가며 달라 붙어

몬살게 구니 우예~ 이 방학을 날꼬??

가래떡도 먹었겠다~

토마토님캉 떼기치기? 할라꼬

아무리 별러도

컴이 내한테 느긋하니 돌아로덜 안한다.

아침에 먼저 일나는 넘이

컴을 차지하고 앉으만

이 녀석은 컴 빼낄까봐스리

조반까정 굶는다.

궁디 띠만 잽싸게 차지할려는 넘?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은께!!

큰 아~ 아르바이트가고

고딩넘 보충수업가고

딸냄이 학원가는

동시다발 상황이 발생하만

한가로운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라나???

토마토님!!

"엄마 인자 내 좀 하자"고

성화인 딸과 대기 중인 큰 아들 땀시

뒤통수가 따갑네여!!

떼기?

난중에 치러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