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13.수
우히히~
내가 드뎌 오너가 되다~
첫눈도 살짝 스치는 오날..
잘닦인 차를 탁 세우니
아파트 주차장이 다 환한 기분 ^^
먼저 주인 아저씨가
친절하게
등록소에서
능숙한 솜씨로 잘 해주셔서
일이 매끄럽게 잘 되었다.
근디
아직 잘 몰줄을 모르니
저렇게
탁 세워 놓기만 해야 하나..
연수를 좀 더 받아야겠다.
암튼 이쁜 애마가 생겨서
발을 하나 더 단 것처럼 좋네.
안전운행 무사 좋은일 많이 있기를 기원..
거래에 있어
집이든 차든
뒷손질을 잘해서
마무리도 깔끔하게 처리하는 매너가 돋보인 하루다.
암튼 감사하다.
서로가 유쾌한 거래가 되어서 기분좋다.
끝까지 아둥바둥 깎을려고 안하길 잘 한거 같다.
이래저래 그이상의 도움과 편이를 본것 같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