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이런 느낌을 갖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드라마를 볼때 나는 생활의 환경을 많이 보는 편이다.
그런데 일상생활 에서 평상복을 입고 있는 장면들을 볼때면 나만 빼고 다른 이웃들은 저정도로 잘사는가 싶다.
집안에서 입고 있는 옷들이 나같은 서민이 볼때는 외출복 수준이다. 그것도 아주 좋은 외출복으로.
하늘 거리는 드레스, 혹은 부라우스 차르르 흐르는 바지 등등.
우리나라가 어렵다고 하는데 그리고 또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어버린다고 하는데, 보편적으로 생각해 볼때에 드라마를 시청하는 이들의 수준과 일치하는 생활면이라면,
어휴!
모두 잘살고 있구나 하는 감탄사에 또한 그 생활의 면모들이 얼마나 여유로운지를 !
조금만 우리 생활하고 공감대를 형성 할수 있는 생활 환경을 볼수 있다면 하는 아쉬움에 몇자 띄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