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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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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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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들일기 흠친 도둑아지메??풀잎이슬님 부탁이라서~~


BY 푸른초장 2000-11-28

2월12일
반 애들 개나소나 다튐
18명 자율학습
집에 봉고차 나혼자탐

2월5일
아침에 깨보니 7:15분
(봉고차는10분쯤에온다)
가방도 못챙기고허벌나게튐
저쪽에 봉고차가 기다리고 있다
얘들한테 미얀하다
글고 아침부터 비가와 기분이 드렵다

18일
아침에 일어나니까 몸에열이 장난아님
양호실에 가니까이덕이랑 교련들 있는데
교련 쫄t
훈훈한 열기가 심상찮다


22일
마사한테 쿠사리 먹으며 수학교재 빌림
영어시간에쪽지 돌리다뒤질나게꼬집힘
오늘 엄청나게 추운데
봉고는 평소보다 늦게옴
얘들다 씨부렁~~


25일
저녁시간에 허벌나게 농구함
개나소나 다와서
5:5 난장판으로 함
학교 허벌나게 재밌다

3월1일
(재수없게 슬금슬금 비옴)

4월13일
1학년들 수학여행 갔다가 되돌아왔다
불쌍한 것들~

23일
예상예로 점수가 잘나왔다
ohye
몇일 있으면 도 중간고사다
젠장 쉴뜸이 없네

5윌5일
어린이날
오늘 적어도 3~4과목 끝내야 되는데
"상업"이랑 국어 쬐끔 건드렸다

7일
시험내일 모랜데 긴장이 안된다
이러다 조지는거 아녀?

9일서점가서영어 자습서4800
오늘사서 영어끝냈다
벼락치기지만 잘나왔으면 좋겠다

5월14일
오늘 자습안하고 끝났다
아무래도 선물사라고 그러는것같다

15일
얘들이 케익 담임 머리에다 문질렀다
술도부었다
담임삐짐!

23일
모의고사 최악이다
내수준에선 잘봤는데 애새끼들^상승
담임이 쿠사리

24일
밤11반봉고얘들
끝나고 포장마차서떡볶기.오뎅. 처 먹음
분위기화기애매

7윌3일
오늘은 울봉고차에 공고여자얘들 탐
얼굴장난 아니다
완전jst.
한명만 봐줄만 하다

21일
더워 환장하겠다
불케지수100%
내살이닿는것조차 짜증난다
오후에 비 5분동안 버질나게왔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흠칠께요
다음에는 글쌔?
분들이 원하신다면?
나는 말을 잘들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