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돈을 너무 써
절약해서 쓰라고 해도 말를 안들으니까
연구를 했지요
너어데 맞좀봐라 하고
?티를 엉덩이 쪽에 꼬메 입혔대요 일부러 엉덩이 백이라고
직장에서 퇴근한 남편
의자에 앉아서 일을 하는데 백여서 엉덩이가 아프다고~~~~~
(속으로 쌤통이다)흐믓한미소~
다른 ?티로 줘!
펜티가 다 빵구나서 꾀멘것 밖에 없는디~ `
돈이 있어야 사지~ ~`
당신이 돈을 막쓰니까
?티라고 꾀메 입어야지!
내가 그럼돈을 아껴 쓸테니
새 ?티좀 사줘"
아네의 작전이 이겼습니다
그러니깐 남편이 용돈을 아껴 쓰더랍니다
우리 옆집에 아줌마 가 그랬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