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복숭 팬클럽을 만들면 어때요?
이도희님의 보따리!봉을 뺍시당!

나의복숭을 좋아하시는 팬 여러분!
팬클럽을 만들어 주세요.
귀여운 열정있는 젊은이가 관리해 주시구요.
자진해서 팬클럽 회장으로 나서주세요.

나의복숭을 팬클럽에 가두십시다.
안 그렇면 놓칠까 겁이납니다.
무궁무진 쏟아지는 즐거운 삶의 지혜와
솔직담백하고 경쾌한 그의 재치가
항상 사람을 즐겁게 하지 않습니까?

고난을 힘차게 헤쳐가는 멋진 아줌마 상을
억척스런 일자눈섭 순악질여사가 생각나시나요?
아줌마 컴의 보배라고 생각되시나요?

내가 아는 나의복숭 이도희님은
근면하여 땀흘려 먹고 사는 삶의 진실을 알고
자신이 건강해서 이웃들에게 씩씩함을 전염시킵니다.

남편과는 친구처럼 부부애가 탁월하고
자식에 대한 모정은 뜨겁고 눈물겹습니다.
사회생활에 개방적이면서도 보수적인
누구도 범할 수 없는 경계가 분명한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는 분입니다.

건전하고 유능한 아줌마
사리분별이 분명한 힘있는 아줌마
이웃에게 기쁨과 희망을 파급시키는 멋진 아줌마

이도희 나의복숭을 우리의 아줌마로 삼아
팬클럽을 만들어서 그의 삶의 이야기를
박수치며 듣도록 합시다. 어때요?

이 연사!~ 힘있게!힘있게!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