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특정 드라마의 평론이라기 보다는.....
가끔 드라마을 보면서 제가 느끼는 소감 한마디입니다.
작가가 도대체 뭔 생각을 하고 쓰는지 이리 꼬이고 저리
꼬이게 사건만 잔뜩 만들어 놓고 마무리는 주인공이 불치
의 병에 걸려서 시청자들의 동정표 받는 거.....
재미있게 보다가도 왜이리 비슷한 결말이 나는지 화가 납
니다. 그리고 그 불치의 병 걸린 주인공들은 머리도 안빠
지고 얼굴도 뽀얗고 링겔하나만 곱게 꼽고 누워있는 거 볼
때는....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갑자기 제목은 생각이 잘 안나는데 전에 강남길,심혜진 주
연의 드라마....그런 건 오히려 생동감 납디다....
오늘은 그냥 한번 느낀점만 써 봤습니다.
다음엔 생각 좀 해서 잘 써볼께요...^^